증권사 별 채권 매매 수수료 비교, 최저 수수료 증권사는 과연 어디?

최근에 금리가 올라 채권 가격이 떨어져 채권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채권 투자를 할 때에는 주식 투자 할 때와 마찬가지로 증권사에게 매매 수수료를 지불을 해야 하는데 어디 증권사가 채권 매매 수수료가 저렴한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증권사 별 채권 매매 수수료 비교

채권은 처음 채권을 발행을 할 때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그 채권을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해 만기가 되기 전에 사고팔 수 있습니다.

 

채권을 사고팔 때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사에 매매 수수료를 지불을 해야 하는데, 증권의 경우는 수수료가 어떤 주식이든 동일하나, 채권의 경우에는 만기의 잔존 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조금씩 다릅니다.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채권일수록 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채권을 사고팔 수 있는 증권사들의 채권 매매 수수료의 평균값은 잔존 기간이 1년 이하는 0.1%, 1년 이상은 0.2%, 2년 이상은 0.3%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느 증권사의 채권 매매 수수료가 저렴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벨류챔피언 홈페이지(https://www.valuechampion.co.kr/)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증권사	잔존 기간 1년 미만	잔존 기간 1년 이상	잔존 기간 2년 이상
한국투자증권	0.015%	0.025%	0.035%
하나증권	0.030%	0.080%	0.100%
SK증권	0.030%	0.650%	0.110%
유안타증권	0.050%	0.150%	0.150%
대신증권	0.050%	0.100%	0.150%
KTB증권	0.100%	0.200%	0.300%
미래에셋증권	0.100%	0.200%	0.300%
NH투자증권	0.100%	0.200%	0.300%
키움투자증권	0.100%	0.200%	0.300%
한화투자증권	0.100%	0.200%	0.300%
삼성증권	0.100%	0.200%	0.300%
IBK투자증권	0.100%	0.200%	0.300%
교보증권	0.105%	0.205%	0.305%
신한투자증권	0.300%	0.300%	0.305%

 

증권사 별 채권 매매 수수료를 확인해 보니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신한투자증권은 잔존 기간 상관없이 채권 매매 수수료가 0.300%로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이용 중인 증권사 계좌가 없으시거나 채권 매매 수수료를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현재 한국투자증권(https://www.truefriend.com/)에서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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