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움츠렸던 소비 심리가 명품 소비로 이어지면서 명품 시장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품 살 돈을 성장 중인 명품 회사에 투자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럽의 명품 회사에 투자하는 KODEX 유럽명품 TIP10 STOXX ETF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명품 시장
글로벌 컨설팅 그룹 베인앤컴퍼니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글로벌 명품 시장은 무려 22%나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의 경기 침체만 지나면 오는 2030년까지는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을 하였습니다.
이런 장미빛 전망의 이유에는 아무래도 중국의 리오프닝의 효과와 코로나 시기에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시장이 되살아 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명품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ETF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바로 KODEX 유럽명품 TOP10 STOXX입니다.
KODEX 유럽명품TOP10 STOXX (456250) 소개
- 순자산 총액 : 300억 원
- 상장일 : 2023년 4월 25일
- 총 보수(연) : 0.45%
- 분배금 : 연 4회 지급(1월, 4월, 7월, 10일)
아직 상장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 수익률은 논하기에는 아직 정보가 부족한 듯합니다. 지금 까지는 출시 했을 때보다는 시세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KODEX 유럽명품TOP10 STOXX 구성종목
KODEX 유럽명품 TOP10 STOXX의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이름답게 유럽에 상장된 최고의 명품 기업들인 에르메스, 루이뷔통, 디올, 구찌, 까르띠에, 페라리 등 유럽 최상의 명품 브랜드들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는 ETF입니다.
특히 에르메스와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LVMH기업은 루이뷔통, 디올, 지방시, 불가리, 테크호이어 등 패션, 시계, 보석, 화장품 및 향수 등의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유럽의 시총 1위인 만큼 거대한 기업입니다. LVMH의 시총은 거의 테슬라와 맞먹는 규모라고 하니 어마어마합니다.
2023년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명품시장의 경우 경기침체가 와도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은 시장이며 그리고 세계 명품시장의 큰 손인 중국의 리오프닝이 되면 올해도 명품시장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명품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유럽명품 TOP10 STOXX ETF에 투자하여 번 돈으로 명품을 구입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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