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 추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로 3개월 연속 동결이 되었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이다 보니 파킹통장의 금리도 큰 폭의 변화는 없을 듯한데, 2023년 6월 현재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은 무엇인지 어떤 조건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 추천

그럼 지금부터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은 대부분 2 금융권 상품이다 보니 예금자보호를 위해 5천만 원 이상 넣으시는 분들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5천만 원을 한도로 금리가 어디가 높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달 새롭게 출시된 페퍼저축은행의 파킹통장 3입니다. 금리가 3.8%로 매우 높지만 이자 지급이 3개월에 한 번이라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어차피 하루만 맡겨도 이자는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매 달 이자를 받지 않아도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좋을 듯합니다.

최고 금리 : 연 3.8%
- 기본 금리 : 연 3%
- 우대 금리 : 마케팅 동의 연 0.2%, 자동이체 출금실적 연 0.3%, 간편 거래 거래 실적 연 0.3%
이자지급 : 매월 지급

NH저축은행의 NH FIC-One 보통예금은 최고 금리 연 3.8%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금리 조건이 있어서 저처럼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별로 매력적인 상품은 아닌 듯합니다.

소액을 파킹통장에 넣어 두실 분들에게는 최고의 파킹통장인 OK저축은행의 읏백만통장II 입니다. 우대 금리는 오픈 뱅킹에 한 번만 등록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파킹통장에 넣어 두실 분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파킹 통장입니다.

가장 이용이 편리한 인터넷뱅킹 파킹통장 중에서는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가 연 2.6%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와 토스뱅크의 돈 모으기의 경우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어서 매일 이자 받는 재미가 있는 파킹통장입니다.

저축은행 계좌를 파킹통장으로 사용하기 전에 많이 사용했던 발행어음 CMA 통장의 금리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계좌가 연 3.6%의 금리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 중입니다. 이 CMA 통장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